귀농ㆍ귀촌자들이 수익형 전원마을로 조성된 여주 솔바람 블루베리 전원주택지가 저렴한 가격에 분양에 들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 전원마을은 귀농ㆍ귀촌자들의 수익창출을 위해 토지주가 블루베리농장을 운영하면서 10여 년 직접 키운 블루베리 성목 30여 주를 택지와 함께 분양하는 수익형 전원마을로 조성됐다.
여주시 연라동 208번지 4천422㎡에 총 11필지로 나뉘어 조성된 솔바람 블루베리 전원마을은 풍수지리 학적으로 주거지로서 가장 이상적인 여건을 완벽히 갖춘 곳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은 남한강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쾌적한 전원생활은 물론 서울에서 50분 거리, 여주시청과 경강선 여주역(분당 판교∼여주 50분),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 인접해 있고 남아주 IC에서 5분 거리로 교통편리성도 뛰어나다.
또 여주지역 20여 개 골프장 중 가장 오래된 여주골프장과 인접해 있고 인근에 북성산과 황학산 수목원, 세종대왕릉과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등 스포츠와 레저, 문화생활 중심지에 솔바람 블루베리 전원마을이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재테크 하우스로 개발된 여주 솔바람 블루베리 전원주택지는 단순히 미래 투자 가치를 기대하고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한 부동산에 실제 거주하면서 소득을 올려 재산을 증식해 나가는 것으로 기존 ‘부동산 재테크’와는 차별화된 방식”이라면서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현실적 소득이 발생하는 수익형 전원주택은 윤택한 생활과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지주가 직접 시행하고 분양하며 블루베리 경작과 재배에 관한 기술 전수와 더불어 해당 전원주택지에 공급되는 블루베리의 묘목 재배와 생산 및 관리대행, 수매와 판매를 담당한다.
필지당 면적은 388㎡∼450㎡으로 총 11필지가 공급된다.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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