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안 논현 오션파크’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24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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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이 10일 ‘이안 논현 오션파크’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의7 일대에 자리잡는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탄탄한 입지 뿐만 아니라 입주자들을 위한 똑똑한 단지 설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에 1순위, 25일엔 2순위 대상 청약 접수를 한다. 당첨 발표일은 오는 7월1일이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이안의 특화평면 ‘살림착착(주부순환동선)’ 적용과 실용적인 4Bay 평면적용을 설계했다. 또 자연을 담은 오픈 조망 구조도 입주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열린 바다조망(일부 세대)과 일조권을 고려한 배치, 단지 인접 공원까지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상가 옥상정원과 주민공동시설이 연계, 입주민을 위한 쾌적하고 여유 있는 상가 및 단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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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역, 상권, 공단 근접으로 1·2인 가구 직장인, 자영업자 등 25만여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등 입지 조건이 좋다는 평가다.

또 대규모 개발호재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서남부권의 주요 도시를 관통하는 월곶~판교 복선 전철이 2025년 개통 예정이고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도 2025년에 들어설 계획이다. 또 소래포구역이 단지에서 약 330m의 도보 거리에 있고 영동고속도로·제3인경인고속화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해 인천은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단지 앞으로 서해바다가 위치해 있어 오션뷰 프리미엄까지 갖춘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단지 주변에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이어서, 앞으로 논현 주상복합 주거타운으로 자리잡는다.

이 밖에 메가박스,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도 근접해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논현중앙공원과 너른들어린이공원, 소래포구해오름광장 등도 가까이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도심 힐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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