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된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 5, 이하 PS5)의 디지털 쇼케이스가 오는 12일 개최된다.
소니 측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5 디지털 쇼케이스는) 6월 12일 오전 5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디지털 쇼케이스에서는 사전 녹화된 영상을 공개한다. 소니 측은 “사전 녹화된 프로그램은 1080p, 초당 30프레임”이라며 “멋진 오디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상은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소니 측은 “저희는 이 역사적이고 중요한 시기에 핵심적인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한발 물러날 필요가 있었다”며 5일 예정된 쇼케이스를 연기한 바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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