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인프라 두루 갖춘 '부평 SK VIEW 해모로' 분양

SK건설과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은 인천 부개서초교 북측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부평 SK VIEW 해모로’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 동수천로 67번길 12-1일원에 들어서는 ‘부평 SK VIEW 해모로’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1천55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8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36㎡, 49㎡, 51㎡, 59㎡, 74㎡, 84㎡ 등이다.

‘부평 SK VIEW 해모로’는 지난 2010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10년여만에 분양해 부평의 변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또 부평구 일원 도시정비사업구역 가운데 최대 규모로 조성하는데다 지역 핵심 입지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부평 SK VIEW 해모로’는 부평과 중동 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부평 SK VIEW 해모로’는 지하철 1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가깝고, 부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현재 계획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부평역으로 연결·개통되면 트리플역세권으로서의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부평 SK VIEW 해모로’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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