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대전 도안신도시에 중소형 분양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_투시도

대전 대표신도시로 불리는 ‘도안신도시’의 몸값이 커지고 있다. 실제 도안신도시는 쾌적한 주거여건과 더불어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지역 내외 수요자들의 관심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도안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이자, 도안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 상품으로 공급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27?63?84㎡,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27㎡ 2실 ▲63㎡ 1실 ▲84㎡A 217실 ▲84㎡B 106실 ▲84㎡C 54실 ▲84㎡D 6실 ▲84㎡E 4실 ▲84㎡F 2실이다. 4베이 판상형 평면 중심의 아파트형 구조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도안신도시에서도 정중앙 입지에 조성돼 교통, 교육, 자연, 편의 등의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리는 뛰어난 주거여건 갖춰 주목된다.

단지는 먼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국내 최초의 트램 도시가 될, 대전 트램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다. 실제 단지는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5년 예정)이 자리해 이를 바로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에는 흥도초, 유성중, 도안중, 유성고, 대전도안고, 대전체육고, 대전예술고 등이 있으며, 개교를 앞두고 있는 복용유치원(2022년 9월 예정), 복용초(2022년 9월 예정), 서남4중(2022년 3월 예정) 등도 가깝다. 또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교육문화시설이 인접하고, 카이스트, 목원대, 충남대 등의 명문대도 인근에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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