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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동두천일반산업단지 쾌적 환경 조성

승인 2020-04-21 14:40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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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동두천일반산업단지 하수관로의 오ㆍ폐수 월류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슬러지, 유지방 등 축적된 이물질을 제거하는 하수관로 준설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매년 6개월 간격으로 우기와 동절기 이전에 각 1회씩, 동두천산업단지 피혁폐수처리장을 기점으로 진공흡입준설차를 사용해 하수관로 준설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유종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쾌적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산업단지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원활한 준설공사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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