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신메뉴 '교촌신화' TVCF 공개

▲ 교촌치킨 신 메뉴 ‘교촌신화’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신화(辛火)’ 신규 TV CF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TV CF에는 신규 브랜드 슬로건인 ‘이 맛, 교촌 아니면 누가’를 통해 교촌이 지켜온 맛에 대한 원칙과 신념이 담겨있다. 광고 영상은 재료가 좌에서 우로 임팩트 있게 나아가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위에서 아래에 놓인 그릇으로 떨어지던 일반 방식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는 새로운 방향으로 앞서 나아가고자 하는 교촌을 속도감 있게 표현한 것으로, 먹음직스러운 치킨들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교촌신화 소스가 제품의 특징인 화끈한 불맛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교촌은 또 이번 TV CF에서 유명 연예인 모델을 기용하지 않았으며, 치킨 본질의 맛을 앞세우는데 집중했다. 교촌은 앞서 지난 2016년부터 모델이 아닌 제품 자체를 부각했으며, 맛에 대한 교촌의 신념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한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신화 출시 소식과 함께 교촌의 맛에 대한 소신을 소비자 분들께 소개하고자 TV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에 대한 남다른 신념과 정직한 노력으로 소비자 분들께 최고의 제품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출시된 ‘교촌신화’는 화끈한 불맛을 자랑하는 교촌의 새로운 제품이다. 24가지 재료를 블랜딩해 완성한 스모키한 불맛으로 또 다른 차원의 매운맛을 선보인다. ‘교촌신화’ 는 매콤한 불맛의 한 마리 치킨인 ’교촌신화오리지날‘과 부드럽고 촉촉한 국내산 정육 순살에 매콤한 불맛을 입힌 순살치킨인 ’교촌신화순살‘ 2종으로 구성된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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