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성원 동두천ㆍ연천 후보는 10일과 11일 사전투표와 15일 본선거를 앞두고 주민의 성원과 응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승리의 V-챌린지 운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V-챌린지 운동은 ‘숫자 2를 상징하는 손가락 V표시’를 하고 ‘2번 김성원 후보’의 선거공보, 벽보, 유세차, 선거운동원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개인이 좋아하는 장소와 배경을 두고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과 김성원 후보의 페이스북 댓글로 게시하면 된다.
특히 사전투표와 본선거를 앞두고 ‘V-챌린지 운동’을 통해 자신의 뜻깊은 투표를 인증하고 이를 주위에 알려 투표를 독려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V-챌린지의 첫 시작으로 5개 분야 동두천 연천의 #어른 채기창, 이균형 #여성 문금자, 오인순 #장애 박영선, 박주원 #청년 문경호, 김도윤 #18세 첫 유권자 이종대, 김혜지 등 총 10명을 지목했다.
김 후보는 “일 잘하는 젊은 일꾼으로 주민과 함께 약속한 911 공약을 모두 지켜 밝은 미래를 만들어내겠다”며“다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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