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25시] 김선교 통합당 여주·양평 후보, 1천만원 기탁

미래통합당 김선교 여주·양평 후보는 선거비용 일부를 여주시·양평군에 코로나19 극복 재난성금으로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7일 오전 10시 여주시청에 이어 오후 2시에는 양평군청을 방문해 예창섭 여주부시장과 변영섭 양평부군수에게 각각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의 뛰어난 국민성과 우수한 의료제도, 헌신적인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국가적인 재난사태를 잘 극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흠집내기 등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선거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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