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파주갑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유세용 전기차의 이름을 모집하고 있다.
윤 후보는 선거운동의 한 방법으로 친환경차인 전기차를 선택, 주민들의 눈길을 끄는 동시에 무공해 선거운동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기차는 삼륜 전기차로, 일반 자동차에 비해 소음과 공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윤 후보는 전기차에 선거용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선거구를 다니며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윤후덕 후보는 “무공해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들께서 겪는 불편함을 최대한 줄이겠다. 그 첫 번째가 전기차를 통해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다”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 만큼 유권자와의 접촉을 최소화 하겠다. 다만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기차를 사용했다”라고 말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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