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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현장25시] 김성원, 동두천 신시가지 거리방역봉사

승인 2020-04-06 14:08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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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성원 동두천ㆍ연천 후보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동두천 신시가지 거리방역봉사를 실시했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들은 지행역 사거리부터 시작해 대풍당을 지나 영스포츠타운사거리까지 동두천 신시가지 구석구석 방역ㆍ소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 후보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확진자 발생에 따른 주민들의 심적 고통을 나누고 확산방지 노력에 동참하는 것은 주민에 대한 도리”라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코로나19로부터 연천ㆍ동두천 주민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총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며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역 내 다중 집합장소에 대한 방역ㆍ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4ㆍ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일 세 과시의 출정식을 없애는 대신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대한민국 최북단의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거리청소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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