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학용 안성 후보는 안성지역 허브권 도시인 공도읍을 교육과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인프라 구축으로 주민 삶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5일 오전 11시 공도읍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도시를 혁신적으로 개발할 공도읍 발전을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는 실현 가능성과 실질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공약을 현장을 통해 유권자에게 알리고자 현장 방문 기자회견을 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대에 맞는 교육을 해야 한다.”며“감염병으로 학교 못가고 집에서 원격 시스템으로 공부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 초ㆍ중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주말이면 교통지옥으로 불리는 A랜드 앞 국지도 확장과 하이패스 IC 를 협의를 통해 신설하겠다.”며“현재 많은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5만 8천여 명에 달하는 공도 상권을 살리고자 3층 규모의 주차장을 건립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타개 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공도와 미양을 잇는 도로기반시설 설치로 평택, 경부고속도로를 이는 주민 불편을 해결하고 퍼시스~안성 중앙대 사거리 확ㆍ포장을 조기에 완공시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사업으로 낙후된 지역을 균형 있고 혁신적으로 개발해 살리는 등 안성 전성시대를 이끌 공약을 발표했다.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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