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25시] 민주당 동두천ㆍ연천 서동욱 후보

▲ 서동욱 후보 아침 인사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동두천ㆍ연천 후보는 5일 공단의 첨단화와 친환경화미래산업에 능동적 대비를 골자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서 후보는 이날 동두천의 상패동 국가산업단지를 10만평에서 30만평으로 확대하고 연천의 은통산업단지를 진정한 의미의 6차 산업단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동두천 상패동 국가산업단지에는 첨단 3D프린팅, 홀로그램, 가상현실 등을 연구하고 생산하기 위한 첨단 장비를 도입ㆍ공유토록 하여 고가 장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 일인 기업, 디자인업체, 연구소 등의 입주를 도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집권여당의 힘으로 5천명 이상의 대기업 유치에도 힘을 써 상패동 국가산업단지가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페이스북을 ‘서동욱의 동행 공약 두 도시 이야기’ 시리즈를 1일 1공약 형태로 공개할 예정으로 연천의 은통산업단지에 관한 세부 공약도 제시할 계획이다.

▲ 미래산업대비공약 카드뉴스

동두천=송진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