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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우리가 뛴다] 무소속 유영록 김포갑 후보

승인 2020-04-01 11:24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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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유영록 김포갑 후보(전 김포시장)는 ‘가장 빠른 도시 김포!’를 슬로건으로 교통 관련 공약을 1일 발표했다.

유 후보는 서울 지하철 5호선(김포한강선) 유치를 비롯, ▲GTX-D(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유치 ▲인천2호선-김포-고양(GTX-A) 연결 추진 ▲김포골드라인 차량 증차 신속 추진 등 철도 관련 공약을 최우선으로 앞세웠다.

이어 대중교통 관련, ▲직행 광역버스 확충 및 스마트버스 도입 추진 ▲역세권, 풍무동, 장기동 등 상업지역 내 공영주차장 확대 추진 등을 교통분야 공약으로 내걸었다.

유 후보는“전국 220여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자체 조달 비용으로 건설한 도시철도를 보유한 곳이 김포다. 김포도시철도 건설 입안부터 개통까지의 경험을 십분 발휘해 김포를 사통팔달의 요충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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