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이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 자리에서 시민이 바라는 안성 전성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주요 당직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을 경제의 파탄으로 몰아가는 현 정권을 심판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로서 압승을 거두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편견 없는 밝은 세상,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행복한 희망의 나라를 만드는 데 중도층, 보수층 모두 힘을 뭉쳐 나가는 데 모두 앞장서 나가자.”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로 현재 나라 경제가 폭망에 처해 있는 만큼 미래 통합당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서민에게 따뜻한 삶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자.”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4ㆍ15 총선 승리로 안성을 빛내는 대한민국 정치인이 되어 무너져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안성시민이 바라는 안성 전성시대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대위원 출범은 이해구 전 내무부 장관을 명예 고문으로 이동희ㆍ황은성 전 안성시장을 선대위원장, 안성시장 전 예비후보, 이상민 전 국민의 당 안성지역위원장 등 모두 9명을 공동선대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500여 명의 선대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성=박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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