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양계농장 새벽에 화재, 육계 7천마리 폐사

26일 0시 29분께 안성시 보개면 양계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농장에서 사육 중인 육계 7천여 마리가 폐사해 2천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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