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 부서별 성과관리를 시행하겠다고 23일 밝혔다.
MS Office 365의 쉐어포인트는 팀의 공동작업을 돕는 소프트웨어로, 부서의 구성원 모두가 실시간으로 사이트에 파일을 공유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제공, Paperwork를 비롯한 불필요한 업무절차를 축소한다.
또, 구성원 모두에게 부서 운영계획서 편집권한을 부여해 실시간 공동작업 및 KPI에 대한 부서내 수평적 논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쉐어포인트로 성과지표 및 주기별 이슈사항과 목표달성률을 모니터링,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부서간의 협조를 통한 전반적인 성과향상을 도모한다.
이처럼 김포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과관리의 선진화 및 학교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등 행정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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