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김인영, 성수석, 허원 등 3명의 도의원을 초청해 업무보고회 및 소방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관련 구급대원 격려, 2020이천소방서 주요업무계획, 119지역대 청사 신축·증축 건의 등 소방서의 주요현환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특히 소방서는 코로나19 관련해 구급대 출동현황(음압형 이송장비 2대보유·음압 확진자 이송 3건), 장호원 국방어학원 우한교민입소시 파견근무(구급대장 17일) 및 급수지원(280t), 상황대책반 구성 및 24시간 비상근무 대응체계운영 등을 홍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코로나19 관련대책, 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119지역대 청사 개선사업 등 주요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천소방서가 있어 든든하고 소방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