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회의원, 장호원 풍계리 위험도로 개선사업 박차

미래통합당 송석준 국회의원(이천)은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 통행을 위해 국도3호선 장호원읍 풍계리 진입 위험도로개선 사업이 본격 착수됨에 따라 앞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호원 풍계리 개선사업 구간은 진입도로 114.8m, 감속차로 211.2m으로 해당 도로 개선사업에 총 7필지 중 4필지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고 시공 측량에 들어갔다.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국도 병목지점 6단계 기본계획 대상사업으로 확정된 후 실시설계 용역과 개선방안 회의를 거쳐 공사 발주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송석준 의원은 개선사업을 위해 지역민과 수원국토관리사무소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수차례 방문해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국토교통부 등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국비 15억원를 확보한 바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