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사랑의 열매(본부장 강주현)는 최근 동두천시를 방문, 코로나19 예방 긴급지원비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의 협조 하에 이 긴급지원비 500만원으로 저소득층의 지원을 위한 면 마스크 5천매를 직접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마스크 제작에는 한땀드림봉사단, 여성단체협의회, 개인봉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주현 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 노력을 동두천시와 함께하고자 긴급지원으로 마스크 제작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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