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50세 여성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광주시는 10일 오후 7시30분께 광주시 탄벌동 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50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15분께 광주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5시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가족 3명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추가 확인사항이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 및 SNS(블로그, 인스타그램)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