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화당 변성근 여주ㆍ양평 예비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사회주의 개헌을 반드시 저지하겠다”라고 10일 밝혔다.
변 예비후보는 이날 여주시청 3층 기자실을 방문해 “미래통합당은 반 대한민국 개헌 추진 실체 밝혀라, 미래통합당은 더 이상 보수정당이 아니며 더는 대한민국 우파정당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의 철학을 바탕으로 여주와 양평의 미래를 만들 확실한 후보는 변성근 뿐이다”며“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진실된 마음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행복한 여주와 양평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변성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변 예비후보는 “코로나19는 문제인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 무원칙 3무정권이 만들어낸 것이다”며“마스크에 대한 입장을 수차례 뒤집으면서 면마스크 사용권고를 하더니 이젠 마스크5부제라는 사회주의 나라에서나 있을 법한 정책을 강제적으로 집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자유공화당은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검에 문재인 대통령과 박능후, 강경화, 추미애, 정세균 국무총리 등 5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며“코로나19 5적으로 규정하고 대국민 규탄을 비롯한 즉각적인 사퇴를 촐구하는 대국민 홍보운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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