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 ‘소중한 사연이 담긴 6·25전쟁 유품을 찾습니다’

국립이천호국원, ‘소중한 사연이 담긴 6·25전쟁 유품을 찾습니다’

국립이천호국원(원장 김영진)은 ‘6·25전쟁 70주년 참전유공자 유품 등 전시회’를 위한 유품(사진, 서신, 물품 등)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호국원은 6·25전쟁 70주년을 계기로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6·25참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그분들의 국난극복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 6·25 참전유공자의 유품 등을 전시할 예정으로 유가족들에게는 고인을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5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유품목록, 유품에 담긴 사연 등을 신청할 수 있고 우편이나 이메일 등을 통해 유품 접수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과 현충선양팀(031)645-2331~5)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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