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도 긴급구조훈련 최우수관서 수상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2019 경기도 긴급구조 훈련 평가’에서 도내 34개 소방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방청이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해 연 1회 실시하는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분기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평가했다. 특히 관계기관 인력ㆍ장비를 동원한 통제단 부ㆍ반원 및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는 훈련으로 실질적 대응방법을 평가했다.

안성소방서는 재난현장과 유사한 무 각본으로 내실있는 재난대비 긴급구조 불시통제단 훈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문수 서장은 “항상 대형화재에 대비해 시민의 재산과 고귀한 생명을 지켜나가는 안성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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