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이경)는 의용소방대원 19명(수 11명, 여성대 8명)을 새롭게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상항을 감안, 수여식은 생략하고 각 의용소방대장(남성대장 송병헌, 여성대장 홍연희)이 임명장을 개별적으로 전수했다.
이번에 임명된 의용소방대원 19명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보조 및 구조ㆍ구급 업무와 화재예방 활동 업무를 수행하며 구리시 지역의 안전 지킴이와 각종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이경수 서장은 “같은 소방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시민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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