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닌텐도 측이 코로나19의 여파로 미뤘던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의 예약을 3월 7일로 결정했다.
지난 18일 닌텐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연기된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의 예약은 3월 7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닌텐도 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생산 중인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의 예약 일정을 '미정'으로 변경한 바 있다.
한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Nook Inc.'가 제공하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 플랜'을 통해 거처를 만들고, 채집을 하거나 요리를 하는 등의 무인도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