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찾아가는 현장 안전컨설팅 실시

가평소방서(서장 김전수)는 지난 8일부터 2일간 소방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 예방하고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한 현장 안전컨설팅은 켄싱턴리조트, 가평꽃동네, 가평 푸른숲요양병원, 상천수련원, 청평우리병원을 방문해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무허가 위험물 등 소방 4대 불법행위를 사전예방하고 관계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및 현안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전수 서장은 “철저한 소방안전 관리와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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