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일요일인 9일 이마트를 비롯한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돼,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단,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른 곳도 있다.
이날 이마트는 ▲인천공항점 ▲고잔점 ▲과천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다산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의왕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등이 정상 영업한다.
롯데마트의 경우 ▲인천터미널점 ▲고양점 ▲구리점 ▲김포한강점 ▲덕소점 ▲동두천점 ▲마석점 ▲마장휴게소점 ▲상록점 ▲선부점 ▲안산점 ▲안성점 ▲양주점 ▲오산점 ▲의왕점 ▲주엽점 ▲화정점 등이 문을 연다.
홈플러스는 ▲경기하남 ▲김포 ▲고양터미널 ▲남양주진접 ▲안양 ▲오산 ▲일산 ▲킨텍스 ▲파주문산 ▲파주운정 ▲평촌 ▲안산 등이 영업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일산점과 울산점을 제외한 영업점은 오늘(9일) 휴업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각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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