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지회 제29차 정기총회 여주서 성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제갈준성)는 지난 5일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최무열 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권월구 감사, 제갈준성 경기도지회장, 정상근 도 부회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ㆍ박시선ㆍ최종미ㆍ한정미 시의원, 이후정 시 산림조합장, 이필기 경기남부지회장, 정병국 국회의원, 임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사업 실적과 업무ㆍ감사보고, 2020년 예산안 의결, 정기총회 의안 회의, 2020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여주시 개최에 따른 준비사항 점검 등을 진행했다.

또 2020 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안)과 융자지원 규모 및 조건, 올해 달라지는 사항,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등 다양한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제갈준성 회장은 “2020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여주시에서 개최한다”며 “성공적으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역량을 발휘해주고 여주시에서도 1만여 명이 참여하는 큰 행사인 만큼 적극적인 예산지원과 함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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