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로 KBS 전국노래자랑 하남시편 녹화 연기

하남시는 오는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하기로 했던 ‘KBS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 녹화를 연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KBS와 협의, 연기를 결정했다.

추후 제작일정은 KBS와의 협의해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KBS전국노래자랑 하남시편 녹화편에 참여하기 위해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가 신청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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