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동두천지회, 동두천시 제59호 착한일터 선정

동두천시는 사)한국예총 동두천지회를 ‘희망나눔 행복드림’ 제59호 착한일터로 선정,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가입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예총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했다.

이에따라 예총 동두천지회 임직원들은 매월 월급 등에서 일정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많이 가졌다고 나누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나누는 것이다.”라며 “정기후원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행복드림 착한일터로 모인 정기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저소득층 특화사업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겨울철 김장 나눔, 독거노인 안부확인서비스, 긴급생계 지원, 장학금 등 법정 저소득층 및 제도권 밖 소외계층에게 다양하게 지원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