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은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27개소와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 11개소를 위문했다.
최 시장은 애신아동복지센터 외 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 입소자 및 이용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 모든 시민과 기업체, 단체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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