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제58호 착한일터로 동두천문화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착한일터로 가입한 동두천문화원 임직원은 매월 일정금액을 힘든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아끼시는 아름다운 마음이 작은 후원으로부터 실천되고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일터 정기후원에 가입한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천사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두천문화원은 향토사의 발굴과 조사 및 사료수집 및 보전, 지역전통문화의 국내외보전 등 지역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지역전통문화의 개발·보존·전승 등 지역문화 창달에 앞장서 오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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