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이달의 수산물 ‘송어ㆍ김’

▲ 해양수산부 제공

송어와 김이 새해 첫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1월 이달의 수산물로 송어와 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송어는 비타민ㆍ무기질ㆍ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해 면역력 강화와 신진대사 촉진 효능이 있다. 성장기 어린이 두뇌 발달과 노인 치매 예방에도 좋다.

김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다. 김 5장의 단백질 함유량은 계란 1개와 비슷하다.

한편, 이달 전국의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김을 20∼30% 할인해 판다.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 인터넷 수산시장, 온라인 수협쇼핑에서도 최대 30% 싸게 김을 살 수 있다. 송어는 인터넷 수산시장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 한다. 홍완식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