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민원실 현관 앞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간부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5월 노후된 민원실 리모델링을 통해 밝고 깨끗한 민원실을 조성했다. 특히 시청을 찾는 민원인의 편의제공을 위해 북카페, 건강 측정기, 인터넷부스, 수유실 등 민원인 중심의 시설 등을 마련하여 민원실 내ㆍ외부공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용덕 시장은 “시의 얼굴인 민원실이 정부가 인증한 대표 민원실로 선정된 것은 크나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민원실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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