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크리스마스 분위기 담은 신제품 출시

11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도자기 본사 매장에서 한국도자기의 직원들이 넛크래커 (Nuts Crackers), 홀리리스(Holly Wreath)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도자기 제공
11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도자기 본사 매장에서 한국도자기의 직원들이 넛크래커 (Nuts Crackers), 홀리리스(Holly Wreath)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도자기 제공

한국도자기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넛크래커 (Nuts Crackers), 홀리리스(Holly Wreath) 등으로 넛크래커 콘셉트는 동화 속 호두까기인형이 별, 눈송이와 함께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홀리리스는 가족, 지인들과 파티에 사용하기 좋은 윈터그리팅 케이크 접시와 함께 테디베어, 진저 쿠키 등 크리스마스의 장식을 리스로 연결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띄워줄 제품이다.

커피잔, 머그잔 이외에도 네칸접시, 스프볼 등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나만의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한국도자기의 크리스마스 제품들은 전국 백화점과 대리점,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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