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도와 함께 기업애로 원스톱처리 현장회의

동두천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난 9일 동두천2산업단지 소재 ㈜태경포리마(대표 권혁준)에서 자금, 인프라, 인력, 각종 규제 등 기업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최계동 경기도 경제기획관, 이상구 동두천시 부시장이 참석해 ▲인력풀 부재 ▲고용 문제 ▲산업단지 업종고도화 ▲판로개척 등 기업인들과 소통했다.

최계동 경제기획관은 “산업단지 업종고도화 건의에 대해 동두천시와 함께 신속한 행정 처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일본정부의 백색국가 배제조치와 관련 ‘일본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을 편성ㆍ운영하며 매월 시장, 부시장이 직접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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