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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착한일터 54호 선정

승인 2019-12-09 18:36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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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가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54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어 9일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에따라 사회복지협의회 직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위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의 정기후원금을 지원한다.

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 사업은 사업장 단위 정기후원 사업으로 5인 이상 참여하고 1인 매월 5천원 이상 정기후원 시 지정이 가능하다.

최용덕 시장은 “사회복지협의회는 후원을 받는 기관에서 후원을 하는 기관이 되어 더욱 의미 깊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동두천지역 연합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인증관리, 사회복지의 날 행사, 민관사회복지종사자 해외선진지 연수, 후원금품 모금을 통한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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