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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항공 '메가 얼리버드'…동남아 편도 6만원대부터

승인 2019-12-09 11:06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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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9일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2일까지 국내외 29개 노선 항공권을 할인판매 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고객들은 내년 3월29일부터 10월24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탑승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 대상 노선은 국내선(제주 노선) 3개와 국제선 26개 등 국내외 총 29개 노선으로, 동남아 노선은 9일, 중화권과 대양주 노선은 10일, 국내선은 11일, 일본 노선은 12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날 오전 판매 중인 동남아 노선은 하노이, 비엔티안, 세부, 방콕, 다낭 등이 준비돼 있다.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 운임(유류세, 공항세 포함) 기준 ▲국내선(제주 노선) 1만4천9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6만1천200원부터 ▲대구∼세부 6만8천5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또 이벤트 기간 중에는 위탁 수하물 추가, 사전 좌석지정, 기내식을 묶음 할인해주는 부가서비스 번들에 추가 할인이 가능한 ‘메가 얼리번들’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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