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 분양

안산의 신흥주거타운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일대에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가 들어선다.

지난달 29일 고려개발이 개관한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 주택전시관에는 주말 3일 동안 2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분양가와 금융조건, 청약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센트럴포레가 들어서는 초지역 일대는 최근 재건축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안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ㆍ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소사역까지 20분대 사당역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강남 및 구로 등 중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수인선 초지역(예정), 신안산선 초지역(예정), KTX 초지역(예정)도 가까워 총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펜타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에서 만끽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성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인데 이어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의 바닥에 침실에 비해 2배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저감바닥재를 사용하는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됐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H13등급)가 실내공기를 정화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전용면적 49㎡의 소형에도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되고 전용면적 59㎡의 경우 안방 드레스룸은 물론 거실 팬트리까지 제공,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다.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12개동과 전용면적 49~84㎡ 총 1천450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49㎡, 59㎡ 425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청약 일정은 3일 특별공급 청약에 이어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계약은 23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인 만큼 주택 보유 수에 관계 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안산시 단원구 원고잔로 16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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