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김유지 "정준, 진심으로 사랑해" 고백→'수영장 키스'

승인 2019-11-29 10:03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연애의 맛' 정준 김유지 커플이 첫 여행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방송 캡처
'연애의 맛' 정준 김유지 커플이 첫 여행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방송 캡처

'연애의 맛' 정준 김유지 커플이 첫 여행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함께 여행을 떠난 정준 김유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과 김유지는 강원도 홍천으로 '만난지 30일 기념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유지는 정준을 위해 직접 도시락과 교복 이벤트, 손편지, 커플 강아지 신발 등을 준비했다.

김유지는 편지를 통해  "오빠를 만난 것이 기적 같고 너무 감사하다. 만난 시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 오랜 기간 만나온 사람처럼 많이 닮은 우리,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것 같다"면서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예쁨 받을 수 있단 걸 알게 해준 오빠, 그리고 꿈 같은 시간들을 선물해줘서 정말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엔 오빠 제가 먼저 말할게요. 진심으로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정준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호텔 수영장에서 정준은 "평생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고 김유지도 호응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눴다.

장건 기자

 

#연애의맛#정준#김유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