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훨 데뷔 앨범 ‘초심(初心)’ 오프라인 통해 CD&LP 발매! 기대 UP!

싱어송라이터 김훨의 첫 정규앨범 ‘초심(初心)’이 28일 오프라인에 발매됐다.

김훨의 첫 정규앨범이자 데뷔앨범인 ‘초심(初心)’은 21살 김민주의 정서를 아티스트 김훨(?)의 서사로 담담히 담아낸 앨범으로, 날아오르는 모양이라는 뜻을 가진 ‘훨(?)’이라는 김민주의 예명처럼 김민주에서 김훨(?)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앨범이다.

특히‘초심(初心)’은 김훨이 전곡 작사, 작곡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의 송홍섭 대표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임주연의 편곡과 드럼의 서수진, 피아니스트 남메아리, 박은선, 반도네온의 고상지 등 가장 핫한 뮤지션들이 이번 앨범에 참여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됐다.

앞서 지난 25일 온라인을 통해 데뷔앨범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싱어송라이터 김훨은 제3회 자라섬 음악경연 JiFM 대상, 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해 주목받았으며 이후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의 ‘1939 Artist Series 이장희 콘서트-나 그대에게’의 오프닝 공연, ‘1939 ENSEMBLE-자라나다, 봄’의 메인 공연을 펼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올 여름에는 네이버 뮤지션 리그 앨범 지원 이벤트에 선정돼 싱글 앨범 ‘Down’을 발매, 김훨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송홍섭 대표는 “28일 ‘음악역 1939’의 스튜디오 앨범 프로젝트인 ‘초심(初心)’의 CD와 LP가 발매된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의 레코딩 스튜디오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김훨만의 음악 세계를 온전히 담아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