꺌랑이 2019년의 오픈 제품을 모두 3천원에 판매하는 ‘3천원의 행복’ 3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꺌랑은 27일 오전 11시부터 의류, 액세서리, 신발 등 올해 오픈해 소량 남아 있는 제품과 미세한 불량제품을 3천원에 판매한다.
꺌랑은 지난해 ‘2천원의 행복’ 이벤트 수익금을 소아암 병동에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무조건 랜덤으로 발송되며 사이즈 교환 및 환불은 안 된다.
1인 1번만 참여가능하며 배송비 3천원을 포함해 1인 참여 금액은 6천원이다.
남아있는 수량이 한정돼 있어 주문후 자동취소 될 수도 있다.
꺌랑은 “좋은 뜻에서 진행하는 3천원의 행복에 꺌랑고객분들에게도 행복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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