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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호흡곤란 증세로 긴급 이송 "안정 취하는 중"

승인 2019-11-27 08:54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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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미애.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는 등 건강 문제로 긴급 이송된 뒤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정미애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미애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촬영 도중 호흡 곤란을 보여 이송됐다는 건 오보"라며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정미애는 잡혀있던 스케줄을 이행하다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곤란 증세로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히 이송됐다"며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정미애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정미애는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에 출연해 송가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장영준 기자

#정미애#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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