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전 직원 ‘편견을 버리면 인재가 보인다’ 교육

동두천시는 전 직원 및 비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선천적 장애보다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후천적 장애 발생률이 90%로 나타나는 만큼,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지과 직원 A씨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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