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희복(희망+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성과 이뤄

오른쪽 상천4리 김종옥 이장

가평군이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희복(희망+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사업추진 3년 만에 연속되는 성과로 주목을 끌고 있다.

군은 올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4개 전 분야에 진출해 상면 행현1·2리 마을이 각각 ‘체험·소득’ 및 ‘아름다움 농촌마을 만들기’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군이 각 부서별 분산적으로 이뤄지던 마을 만들기 사업을 마을 역량 및 수요에 초점을 두고 단계별로 실시하고,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으면서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되면서 이뤄졌다.

군은 14일 희복마을 만들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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