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대표 송홍섭)는 오는 16일 오후 3시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M-STATION 내 1939 뮤직홀에서 ‘제3회 음악역 1939 토크콘서트 ?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MY WAY’를 개최한다.
아리랑TV 김기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콘서트에서는 뮤지션 한희정과 래퍼 조원우와 함께 음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밴드 ‘더더’로 데뷔한 후 오랜 시간의 경험과 지성을 담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한희정과 Mnet 고등래퍼 시즌 1, 2에 출연해 탄탄한 기본기로 주목받은 차세대 힙합 기대주인 래퍼 조원우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이번 토크콘서트는 외골수 음악 인생을 살아갈, 그리고 살고 있는 음악가들의 만남으로 남들이 뭐라고 해도 본인의 방식대로 길을 가고 있는 두 사람의 음악과 인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물론 모두에게 힘이 되고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무대로 채워지게 된다.
송홍섭 대표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본인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는 두 음악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비롯해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면서 “가평뮤직빌리지 공식 sns를 통해 무료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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