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민원지적과가 추진하는‘공간정보와 민원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 분석’이 2019년 정책우수사례 자체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보건소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모자 건강지킴이 아가맘 홈케어 서비스’가 우수상을 차지하고, 일자리경제과의 ‘소상공인 이차보전 실시’, 관광과의 ‘정책공모 부서협업 자율혁신’, 기획감사담당관의 ‘가평형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추진’ 등 3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시상금 200만원이, 우수에는 100만원, 장려는 각각 50만원이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타 부서의 업무공유 및 적극적 혁신의지로 업무추진한 정책 우수사례의 평가로 270명이 참여한 ‘국민생각함’ 온라인 투표 20%와 프리젠테이션 활용 발표 및 심사결과 80%를 합산해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가평=고창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