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68동기회·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 해피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회장 오중환)과 양평군68동기회(회장 김성기)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전달했다.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회장 오중환)과 양평군68동기회(회장 김성기)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전달했다.

양평군68동기회(회장 김성기)와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회장 오중환)이 지난 4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지난 4일 월례조회 시 양평군 해피나눔1인 1계좌에 100만 원, 200만 원을 각각 맡겼다.

김성기 양평 68 동기회 회장과 오중환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하루하루 힘들게 생활하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올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사용해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렇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양평군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9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장세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