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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동두천ㆍ양주 교육행정 멘토링

승인 2019-11-04 18:44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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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기)은 4일 관내 회천초등학교 시청각실과 회의실에서 신규 지방공무원 및 멘토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멘토링 결과보고회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간 사업진행 결과와 우수 활동사례 공유, 참여 공무원들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 운영지원과 인사담당 사무관 및 담당자도 함께 참여하여 신규공무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시간을 마련하였다.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 한 멘티 공무원은 “앞으로도 신규 지방공무원들의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는 멘토링 사업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매년 신규 지방공무원들의 지역 적응 및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멘토링 그룹을 구성하여 직무교육, 소모임 등으로 연간 지속적인 활발한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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